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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기오 생활/나의 골프

드디어 이븐파를 치다.

2011년 7월 7일 비가 오는 캠프잔헤이에서 처음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오늘은 골드티(티박스의 뒷부분)에 블루티를 꼽아 놓아 거리도 그런데로 있는 상황이었고,

비도 오는 악천후에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쁨은 더 크군요.

특히 16번 홀까지 1오버로 오다가

17번홀 파5홀 4온하여 약 6미터 정도의 파버트 성공,

18번홀 155야드 파3에서 약 12~13미터 정도의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드디어 나로서는 꿈의 이븐파를 기록하게 된 것이지요.

4타 오버가 나의 최저기록이었는데....


이제는 언더파를 언제나 칠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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