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면 바기오의 재래시장에 한국의 단감이 먹음직스럽게 과일가게의 한 자리를 차지한다.
이곳에서도 감이 나온다고해서 의아해했으나 전에 크리스탈케이브란 곳에서 살때 그 집 앞의 남의 집 담장 안 감나무에 감이 몇개 달린 것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단감이란 걸 알고 "Sweet persimmon" 이라고 쓴 걸까?
아니면 그냥 달디단 감이라서 저리 쓴걸까?
비닐 봉지에 여러개가 죽 들어있는 것도 가끔 보이던데....
우리 마눌은 내가 못사먹게 한다. 왜? 저거 신나게 먹고는 변비로 엄청 고생한 적이있는 관계로....
그러나 나는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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