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비자를 받을 때 학생비자 다운그레이딩 하는 법
한국에서 들어 오셔서 은퇴비자를 받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필에 살면서 워킹비자나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다가
은퇴비자를 받을 때는 반드시 다운그레이딩 즉 관광비자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때 워킹비자는 다운(다운그레이딩)시키면 되는데
학생비자의 경우에는 만료가 되기전에 다운 시킬수가 없다.
그러면 어찌해야 하는가?
은퇴비자 신청시 함께 다운을 신청하면 은퇴청에서 해 준다.
필요서류는 학생비자 오더와 학생비자 영수증과 i카드를 지참하여
은퇴비자 신청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만 21세 미만의 자녀는 부모의 은퇴비자 신청시 함께 은퇴비자를 받을 수 있다.
은퇴비자를 가진 경우 학생비자가 필요없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 외국인이라 비자 서류준비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은퇴비자에 대한 부가적 조언>
어떤 분의 경우 은퇴비자를 신청하면서 커미션을 주었다는데 그것은 필에서는 필요없다.
왜냐면 은퇴청 마케터가 있어 그 어떤 누가 신청하더라도 마케터의 싸인이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커미션은 은퇴청에서 마케터로 지급이 된다.
따라서 마케터는 신청자에게 수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은퇴청으로 부터 커미션을 받는 것이다.
은퇴비자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서류준비 = 한국에서 발급하는 서류인 경우 다 아실터이고, 간혹 nbi 서류준비하는 경우(1인당 135페소 정도)
공증서류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공증비 (필리핀에서 건당 실 비용은 각 300페소이지만 대행비나 우편비등이 추가)
사진 1인당 90페소 정도(사진은 규격과 이름이 들어간 것이므로 필에서 찍어야 하고 사전 문의 요함)
신체검사비 (1인당 약 1100페소)
다음으로 비자신청비(본인 1400불과 1인 추가시 300불 추가)
이 외로 더 들어간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단, 워킹비자나 학생비자를 다운시킬때 들어가는 비용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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