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 9년차 살면서 내가 나의 자동차 검사를 처음 받는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려나?
그동안 이곳에 살면서 나의 차가 없었던 적은 없지만 항상 운전기사가 있어서 그 운전기사가 나의 차량 검사를 했기때문에 올해 처음 현재는 운전기사가 없어서 내가 직접 검사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직접 하게된 것이다.
포스팅도 할겸....
이곳 필리핀의 자동차 검사는 처음 새차를 구입할 때는 2년정도를 검사를 받지않고,
그 이후부터 1년에 한 번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등록일자를 기준으로 1년, 2년 뭐 이런 계산 방법으로 검사날짜가 정해지지만
필리핀은 차량의 번호가 내 차의 예를 들면 FEL541 인데
제일 끝번호가 1이면 1월달에 검사를 받아야하며 끝에서 두번째자리가 5이하이면 2번째주 이내에 받아야한다고...
(이거는 조금더 조사를 햐야할 것임)
암튼 자동차를 운전해서 빅토리라이너 터미널 뒤쪽의 LTO로 가면 입구에 삐끼? 들이 붙는다.
이들은 운전면허증- 이 부분은 다음에 포스팅한다. - 만들거나 갱신할때 필요한 신체검사를 하는 신체검사업소의 삐끼와 자동차 검사를 할 때 필요한 보험회사의 삐끼들이다.
이 중 보험회사 삐끼에게 타라고하여 매연검사하는 곳 - 사진의 장소 (박달서클 부근)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이곳에 가서 검사 -그냥 사진 찍고, 또 머플러에다 쇠파이프 넣고 사진 찍고는 서류 한 장 주면서 400페소(다른 곳은 450페소인데 이곳이 50페소가 싸다는...) 달란다. 약 20분 정도 소요.
그들이 O/R 과 C/R을 보여달라고하니 반드시 지참하고 갈 것.
그 매연검사(형식적인) 받았다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LTO 뒤에 있는 삐끼의 보험회사 사무실 가면 그곳에서 보험증서를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없는 골동품인 타자기로 타이핑해서 보험증서를 만들어서 호지킷으로 딱 찍어주며 돈을 달란다.
912.50페소...
이곳에서 봉투에 넣어준 보험증서는 잘 보관하고 다른 서류 주는 것을 가지고 LTO에 가서 검사 접수한다.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접수자가 그냥 손으로 뭐라고 쓴 서류를 검사 담당자가 가지고 이름을 부른다.
차를 자기 앞으로 끌고 오란다.
처음부터 검사할 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곳에 주차를 해놓았으면 좋을 것을 그런 공간도 마련하지 않고 검사를 한다고 하는 우리의 바기오 LTO....
암튼 밖에 불법주차해 놓았던 차를 끌고 들어와서 앞에 대령하니 본닛을 열고 차대번호와 엔진번호를 스카치테이프를 뜬다.
매일하는 짓이라 그 많은 바기오의 차종마다 다른 곳에 있을 번호를 척척안다.
그리고는 차를 밖에다 놓고 수납창구 앞에서 기다리면 이름을 부른단다.
차를 불법주차할 곳도 없어서 빅토리터미널 앞의 주유소의 매점앞에 공간이 있어서 얼른 대놓고 와서 기다리길 약 30분?
이름을 불러서 가니 1,829.06페소를 내란다.(아래 사진의 저~ 왼쪽 창구 CASHIER 이라고 쓴 곳)
돈을 주니 새로운 O/R만 준다.
자동차에 붙일 스티커를 달라고하니 1월 마지막 주에 다시 오란다. 준비가 안 됐다고....
우리 기사가 작년에도 그랬던 기억이 난다. 1월이라 준비를 못했다나?
웃긴다. 2010년에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될 것을 꼭 올해 것을 올해 들어서 인쇄를 해야하나? 한심한....
암튼 그래서 그냥왔다.
내가 뭐 힘이있나? 1월 마지막 주에 스티커 찾으러 다시 가는 수 밖에....
몰래 주차했다고 주유소 매점의 가드가 안에서 너오며 뭐라고 그러는 것을 못들은 척 그냥 휙 와버렸다.
그랬다고 지가 총 쏘려고....
그래서 총 검사비용은
매연검사비용 : 400 페소
보험료 : 912.50 페소
O/R 발급비? : 1,829.06 페소
그래서 총합계 : 3,141.56 페소 들었다.
오전 9시에 LTO에 도착해서 11시 30분 경 끝냈다.
그냥 돈 조금주고 맡기면 알아서 해주는 브로커가 있다고 하던데 일부러 내가 진행해서 포스팅한다. - 이상 -
그동안 이곳에 살면서 나의 차가 없었던 적은 없지만 항상 운전기사가 있어서 그 운전기사가 나의 차량 검사를 했기때문에 올해 처음 현재는 운전기사가 없어서 내가 직접 검사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직접 하게된 것이다.
포스팅도 할겸....
이곳 필리핀의 자동차 검사는 처음 새차를 구입할 때는 2년정도를 검사를 받지않고,
그 이후부터 1년에 한 번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등록일자를 기준으로 1년, 2년 뭐 이런 계산 방법으로 검사날짜가 정해지지만
필리핀은 차량의 번호가 내 차의 예를 들면 FEL541 인데
제일 끝번호가 1이면 1월달에 검사를 받아야하며 끝에서 두번째자리가 5이하이면 2번째주 이내에 받아야한다고...
(이거는 조금더 조사를 햐야할 것임)
암튼 자동차를 운전해서 빅토리라이너 터미널 뒤쪽의 LTO로 가면 입구에 삐끼? 들이 붙는다.
이들은 운전면허증- 이 부분은 다음에 포스팅한다. - 만들거나 갱신할때 필요한 신체검사를 하는 신체검사업소의 삐끼와 자동차 검사를 할 때 필요한 보험회사의 삐끼들이다.
이 중 보험회사 삐끼에게 타라고하여 매연검사하는 곳 - 사진의 장소 (박달서클 부근)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이곳에 가서 검사 -그냥 사진 찍고, 또 머플러에다 쇠파이프 넣고 사진 찍고는 서류 한 장 주면서 400페소(다른 곳은 450페소인데 이곳이 50페소가 싸다는...) 달란다. 약 20분 정도 소요.
그들이 O/R 과 C/R을 보여달라고하니 반드시 지참하고 갈 것.
그 매연검사(형식적인) 받았다는 증빙서류를 가지고 LTO 뒤에 있는 삐끼의 보험회사 사무실 가면 그곳에서 보험증서를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없는 골동품인 타자기로 타이핑해서 보험증서를 만들어서 호지킷으로 딱 찍어주며 돈을 달란다.
912.50페소...
이곳에서 봉투에 넣어준 보험증서는 잘 보관하고 다른 서류 주는 것을 가지고 LTO에 가서 검사 접수한다.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접수자가 그냥 손으로 뭐라고 쓴 서류를 검사 담당자가 가지고 이름을 부른다.
차를 자기 앞으로 끌고 오란다.
처음부터 검사할 수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곳에 주차를 해놓았으면 좋을 것을 그런 공간도 마련하지 않고 검사를 한다고 하는 우리의 바기오 LTO....
암튼 밖에 불법주차해 놓았던 차를 끌고 들어와서 앞에 대령하니 본닛을 열고 차대번호와 엔진번호를 스카치테이프를 뜬다.
매일하는 짓이라 그 많은 바기오의 차종마다 다른 곳에 있을 번호를 척척안다.
그리고는 차를 밖에다 놓고 수납창구 앞에서 기다리면 이름을 부른단다.
차를 불법주차할 곳도 없어서 빅토리터미널 앞의 주유소의 매점앞에 공간이 있어서 얼른 대놓고 와서 기다리길 약 30분?
이름을 불러서 가니 1,829.06페소를 내란다.(아래 사진의 저~ 왼쪽 창구 CASHIER 이라고 쓴 곳)
돈을 주니 새로운 O/R만 준다.
자동차에 붙일 스티커를 달라고하니 1월 마지막 주에 다시 오란다. 준비가 안 됐다고....
우리 기사가 작년에도 그랬던 기억이 난다. 1월이라 준비를 못했다나?
웃긴다. 2010년에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될 것을 꼭 올해 것을 올해 들어서 인쇄를 해야하나? 한심한....
암튼 그래서 그냥왔다.
내가 뭐 힘이있나? 1월 마지막 주에 스티커 찾으러 다시 가는 수 밖에....
몰래 주차했다고 주유소 매점의 가드가 안에서 너오며 뭐라고 그러는 것을 못들은 척 그냥 휙 와버렸다.
그랬다고 지가 총 쏘려고....
그래서 총 검사비용은
매연검사비용 : 400 페소
보험료 : 912.50 페소
O/R 발급비? : 1,829.06 페소
그래서 총합계 : 3,141.56 페소 들었다.
오전 9시에 LTO에 도착해서 11시 30분 경 끝냈다.
그냥 돈 조금주고 맡기면 알아서 해주는 브로커가 있다고 하던데 일부러 내가 진행해서 포스팅한다. - 이상 -
'나의 바기오 생활 > 바기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부퍼시픽항공 프로모항공권 온라인 구입 (0) | 2011.06.29 |
---|---|
바기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굿핸즈의 법인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0) | 2011.06.06 |
ATM기 끝자리 00을 눌러라 (0) | 2011.01.14 |
필리핀 자동차 및 운전 면허증을 핸드폰 문자로 간단 조회하는 방법 (0) | 2011.01.14 |
부동산계약과 관련된 영어 단어 (0) | 201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