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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기오 생활/바기오 생활정보

굿핸즈, 장학금 전달 현지신문 보도내용 번역



Baguio Koreans pay back city hospitality

바기오 한인들이 바기오시의 환대에 보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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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IO CITY—The summer capital’s Korean community has made education a bridge to give back to its host city.

여름수도인 바기오 거주 한인들이 바기오시에 감사하기위해 교육의 다리를 놓다.


Last week, 31 Koreans belonging to the nongovernment group, Good Hands in Luzon Philippines, met with the 31 indigent college students whose education they are financing.

지난주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굿핸즈의 31명의 한인들은 31명의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장학생과 만났다.


These Korean sponsors are mostly professionals and businessmen who have been living and running various establishments in Baguio for more than 10 years now. The city is home to about 10,000 Koreans, many of them students learning the English language here.

이들 한인후원자들은 대부분 지금까지 10년 이상 바기오에서 거주하면서 다양한 업체를 운영하며 살고 있는 사업가와 전문인들이다.  바기오시는 만명의 한인들의 터전이며,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Husky Ryu, Good Hands chair, said supporting the education of poor but deserving Filipino students is a way of uplifting their lives.

굿핸즈 대표인 류정호는 가난하지만 우수한 필리핀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것은 그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하나의 방법이라 말했다.

“We are very happy to do this because we really want to share our blessings. Koreans have been wanting to help and they have been doing that individually. But now, we have a group, so it is easier to extend what we want to share to the people of Baguio,” said Ryu.

류대표는 "우리는 이렇게 하는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받은것을 진정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한인들은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그들은 또한 개인적으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린 하나의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바기오분들을 돕기위해 하고자 하는것들이 단체를 통해 더욱 쉬워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Jung Gyu Choo, a restaurant owner, is supporting the education of Edson Soriano, 18, a Kankana-ey student from Bakun, Benguet.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추정규씨는 18세인 벵켓주의 edson soriano를 후원하고 있다.


“This scholarship grant means a lot to me because I grew up in a very poor family, with a hand-to-mouth existence. We are 14 in the family, and I was the only one who reached college so the expectation is too high,” said Soriano, a junior accountancy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the Cordilleras (UC).

이장학금은 제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 하루벌어 하루먹는 그런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14명입니다. 그리고 저만 대학을 갔으며 저에대한 기대가 무척이나 큽니다. 라고 ud에서 회계학을 공부하는 소리아노는 말했다.


“My parents could not send my other siblings to school because they do not have money. My other siblings did not even finish elementary and high school,” he said.

나의 부모님은 다른 동생들을 학교에 보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돈이 없습니다. 다른 동생들은 심지어 초등학교도,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Soriano promised to help Good Hands after he graduates to return the kindness and generosity that he received.

소리아노는 학교를 졸업후 굿핸즈에서 받은 친절과 환대를 잊지않겠다고 약속했다.


His sponsor, Jung, said: “I do not speak English that much, but I want to say that I am happy to help.”

그의 후원자인 추정규씨는 "전 비록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전 제가 누구를 돕는다는것이 무척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


Another beneficiary, Kevin Kenneth Mitas, 17, a business administration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Baguio, promised not to squander the opportunity given by the Koreans.

또다른 장학금 수혜자인 17세 ub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케빈은 한인들에게 받은 기회를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We will keep moving forward to be somebody someday,” he said.

우리는 언젠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위해 계속노력하겠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Ryu said he was not expecting financial pledges from many Koreans for the scholarship program since the original target was to help only 12 students.

류정호 대표는 우리가 처음 12명의 장학생을 돕기위해 목표를 정했을때 많은 한인들이 재정적으로 참여를 할것이라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다.


Each student receives P12,000 a year.

각학생은 1년에 12000페소를 받는다.


The scholars come from UB, UC, Baguio Central University, Benguet State University, Easter College, King’s College of the Philippines, Philippine Women’s University, Saint Louis University,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Baguio and 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 (Tesda).

장학생은 각 학교와 tesda로부터 추천되었다.


Ryu said the scholars are required to keep good grades and are encouraged to join Good Hands’ outreach and community projects. “We want to grow together with our scholars,” he said.

류정호 대표는 장학금을 받기위해서는 좋은성적을 유지하고 굿핸즈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것이 요구된다.  우리는 우리의 장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원한다. 라고 말했다.


Desiree Caluza, Inquirer Northern Lu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