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ndyke Hot Spring
우리집에서 공부하는 아이들과 딸.
이렇게 때를 밀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놓은 곳이 있어서 이채롭다.
짜석들 때밀면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이곳에서는 빠끌라라고하는 하리수같은 친구가 탕에서....
그런데 그곳에 붙은 안내문이 재미있다.
탕 안에서 비누와 돌을 이용해서 몸을 씻지말라고....
어릴적 나도 때타올이 없을 때 차돌로 때를 밀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이 여자들 처럼.....
온천을 마치고 가게에서 할로할로-이 나라의 빙수-를 한 개씩....
아~~~ 이 시려....
그리고 이 흔들다리를 건너야 주차해 놓은 곳으로 올 수있다.
다리가 후덜덜....
80이 넘으신 우리 장모님은 건너 가시는데 20분은 걸렸던 것 같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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