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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PHOTO/바기오의 이모저모

한글의 수난

한글의 수난?

 

와이프 미장원 아랫층의 세탁소의 유리창에 붙은 안내문이 재미있다.

(이곳에서도 드라이크리닝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이나라에 온 이후 한 번도 양복을 입어보지않았으니....)

이래도 우리는 다 이해하니 한글의 우수성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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