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바기오 생활/나의 일상

티스토리블로그로 옮긴다.

내가 발행하는 바기오타임즈의 다음블로그와 홀인원 홈스테이의 네이버블로그를 이 한 곳으로 모으려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만만치가않다.

일단 티스토리의 블로그 작업이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쉽지가않고 조금은 어려운 것 같고,
두 곳의 필요한 것들을 막상 이곳으로 옮기려니 엄두가 나지않는다.

그 곳의 자료를 그냥놔두고 이곳에 새롭게 포스팅한 것을 앞에 올리려니 자료의 순서가 앞의 것이 뒤로 처지는 것 같아 망설여진다.

일단 오늘 밤 이연수가 클락공항으로 입국하니 그 아이를 픽업하고 와서 시간나는대로 천천히 정리해야야겠다.

연수는 현재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데 이곳으로 유학을 생각하며 일단 2개월정도를 어학연수를 할 아이이고, 클락공항은 이곳 바기오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정도 걸리는 장거리인지라 내가 직접 승용차를 가지고 그 아이를 데리러 간다.
인천에서 9시 40분 진에어를 타고오니 클락에 이곳시간(한국보다 한시간 느림)으로 0시 50분 도착해서 공항을 나오면 1시 30분 정도 그 시간에 출발해서 천천히 바기오에 오면 대략 내일 침 5시경 될것이다.

그러면 일단 푹 재우고 모레부터 레벨테스트를 하고, 처음에는 약 6시간 정도 맨투맨 수업을 시킬 것이다. 이후 결과를 봐가며 시간을 늘리던지 하여 잘 적응하도록 지도해야지....

저녁 먹고 출발, 그리고 조심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