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 Coconut )

	코코넛 ( Coconut ) 부코(Buko)라고 흔히들 부르는데~ 열대 과일 중에서 코코넛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버릴것이 없는 과일이고~ 특히나 수많은 영화들의 영향으로 해변에 가면 스트로우를 꼽고 마시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히게 되시죠? 부코 주스라는 코코넛 음료는 더울때 갈증해소에 도움을 주며 코코넛으로 만든 파이는 피자 보다 맛이 좋답니다~코코넛은 일년내내 수확합니다~
	코코넛의 안쪽의 하얗게 보이는 부분을 "코프라" 라고 부르는데 이 부분은 코코넛 음료를 저장해주는 일종의 냉장고 역할을 해줍답니다~ 그래서 금방 딴 코코넛을 마시면 시원한 느낌이 들 게 되는데 이러한 원래의 역할 이외에 코프라는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것을 가져다줍니다~ 간식거리에서 출발해 화장품과 비누의 원료로 지금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로션과 비누의 핵심원료가 바로 코프라" 그래서 한국에서도 수입을 많이하고 있답니다. 끌칼을 사용해 열심히 긁어 모아 코코넛 쥬스에 같이 넣는데 코프라는 맛이 아주 고소하답니다~
	드디어 완성된 코코넛 쥬스. 필리핀 사람들의 말로 하자면 부코쥬스. 매일 아침 물대신 이 부코쥬스를 장기간 복용하게되면 어지간한 위장병은 모두 낫는다고 합니다~ 위를 보호하는데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코쥬스.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선물중의 하나일 것입니다~~^^*